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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심빈집 희망으로 피워내다남원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와 범죄 등 사회문제를 유발하는 방치된 빈집에 대해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기존에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과 더불어 올해 남원시는 자체 재원 1억원을 투입하여 도심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도심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4동으로 동당 최대 2,500만원까지(자부담 5% 이상)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사업 신청 가능 대상은 6개월 이상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빈집 및 공가로, 현장 검토하여 수리를 통해 활용이 가능한 주택을 별도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된 소유주는 지원받은 리모델링비를 통한 정비 후 주거취약계층 및 지역 문화․예술 활동가들에게 무상으로 4년간 임대해야 한다. 이는 주거공간 또는 문화공간 형태(공방, 작업․전시공간, 마을책방 등)로 활용될 예정이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추진되는 도심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남원시 주거개선뿐만 아니라 주거취약계층 이웃들과 귀농귀촌인의 정착 지원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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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임대신청자 모집익산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임대신청자 모집(익산시청제공) [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는‘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의 임대 신청자를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빈집재생사업은 농촌지역 빈집과 공가를 새롭게 단장해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 등에게 무상 임대하는 사업이다. 대상주택은 읍·면 지역과 동 지역(주거·상업․공업지역 외 용도지역)의 빈집 및 공가로 리모델링 후 입주가 가능한 수준의 단독주택이다. 최소 5년간 무상임대의 조건으로 호당 2천만 원의 리모델링비(자부담 5%이상)가 지원된다. 빈집재생사업은 농촌지역 빈집 방치에 따른 경관 훼손을 예방하고 귀농․귀촌인 등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대상주택은 1년 이상 빈집이거나 6개월 이상 공가(빈집)의 단독주택이며 접근성, 노후도, 소유권 등의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임대 신청자나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빈집 소유자는 주택과 주택문화창의센터(859-4480)에 문의하면 상담과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빈집을 장기간 방치해서 이웃에 피해를 주기보다는 필요한 사람이 살 수 있도록 잘 고쳐서 활용하는 것이 빈집 소유주와 임차인에게 모두 이익인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지난해 국민방송(KTV)에 이어 올 7월에는 대전방송(TJB) 등에서 농촌빈집 재생 모범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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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추진임실군이 지난해 주민들의 큰 호응에 성공적으로 추진되었던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올해에도 추진하며, 빈집재생 임대 희망자를 다음달 말까지 모집한다. 군은 2019년 4동, 2020년 5동의 빈집에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1억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6동의 빈집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농촌지역에 방치돼 미관을 해치는 빈집을 활용하여 저소득계층 및 귀농‧귀촌인,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희망의 보금자리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빈집을 리모델링하고 주거공간을 재창출함으로써 쾌적한 주거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유도로 주거 만족 향상과 인구 유입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그동안 주거용 빈집정비 사업, 비주거용 건축물 정비사업과 함께 농촌 빈집증가에 따른 청소년 탈선과 농촌 경관 훼손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신청대상은 6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방치되어있는 빈집이어야 한다. 빈집재생 사업에 참여한 빈집 소유자에게는 재생 비용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자부담 5% 이상) 지원하게 된다. 집 소유주는 빈집재생 후 임차인에게 의무적으로 5년간 무상임대 해야하며 자부담이 50% 이상일 경우에는 3년간 무상임대도 가능하다. 빈집정비와 주거복지 실현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 분위기에 작은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심 민 군수는“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이 취약계층 및 귀농‧귀촌인 등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보다 많은 빈집이 희망하우스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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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줄게~새집다오” 고창군, 농어촌 빈집고쳐 무상임대 추진고창군(군수 유기상)이 관내 빈집을 활용해 무상으로 임대주택을 제공함으로써 농촌을 활성화하고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신청하려는 빈집은 6개월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빈집이어야 한다. 빈집소유자는 재생비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자부담5% 이상)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재생 후 최대 5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단, 자부담이 50%이상인 경우에는 3년간 무상임대가 가능하다. 입주대상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귀농·귀촌인, 청년(지방학생),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 및 부양자, 장애인, 지역활동가 등이 해당된다. 군은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총 2억2000만원을 투입해 11동의 빈집을 활용해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총 8000만원을 투입해 4동의 빈집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할 빈집소유자나 임차 희망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나 고창군청 종합민원과 주거복지팀(560-2397)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빈집재생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나 귀농·귀촌인 등 인구유입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주민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만큼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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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애물단지 빈집이 희망하우스로 탈바꿈임실군의 애물단지 빈집 5동이 희망하우스로 탈바꿈했다. 지난 26일 임실군에 따르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이 주민의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농촌빈집재생사업은 농촌지역에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는 빈집을 재활용하여 저소득계층 및 귀농·귀촌인 등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빈집을 리모델링하고 주거공간을 재창출해 쾌적한 주거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유도로 주거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인구증대에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그동안 ‘주거용 빈집정비 사업’, ‘비주거용 건축물 정비사업’과 함께 농촌 빈집증가에 따른 청소년 탈선과 경관 훼손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도 하고 있다. 군은 빈집재생 사업에 참여한 빈집 소유자에게는 보수비용 2천만원을 지원(자부담 5% 이상)했다. 이를 임대하여 입주한 저소득계층 및 귀농귀촌인에게 5년간 무상으로 임대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지난해 빈집 4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올해는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5동을 정비해 도시권 거주 귀촌인과 주거 취약계층에 임대했다. 심민 군수는 “농촌빈집재생사업이 주거취약계층 및 귀농귀촌인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 제공으로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농촌 주거 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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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추진남원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10동의 빈집을 새롭게 단장하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의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 주거공간을 재창출해 저소득계층, 신혼부부, 귀농·귀촌인, 지역 활동가 등에게 임대주택을 5년 동안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동당 최대 2천만원으로 자부담은 5%이상이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총 21개 빈집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안정을 도모했다. 올해는 2억원의 예산을 확보, 지난 4월 빈집 10동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 중이며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우리시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추진함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빈집의 우범화를 막아 농촌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면서 “특히 주거취약계층 및 귀농·귀촌인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유발되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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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임대인 모집장수군은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사회적 약자, 지역 활동가 등에게 무상으로 임대하는 ‘2020년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임대인을 모집한다. 대상은 6개월 이상 거주·사용되지 않고 수리를 통해 활용이 가능한 주택으로, 주택 소유자는 최대 2000만원(자부담 5% 이상)을 지원 받아 주택을 리모델링한 후 귀농·귀촌인, 저소득계층,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 등에게 5년간 무상임대를 제공한다.(단 리모델링 공사비의 50% 이상 건축주 자부담 시 의무임대기간 조정:5년->3년)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빈집소유자는 장수군청 민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빈집재생사업은 철거위주의 빈집정비에서 벗어나 빈집을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재창출해 저소득계층, 신혼부부, 귀농·귀촌자 등에게 주거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문화 활동가에게는 작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주거복지 실현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군 관계자는 “올해 도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총 예산 6000만원을 투입해 3동을 지원할 예정으로 농촌 활성화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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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박차남원시는 관내 10동의 농촌지역의 빈집을 리모델링하여 주변경관개선 및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해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의 방치된 빈집을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재창출하여 저소득계층, 신혼부부, 귀농·귀촌인, 지역 활동가 등에게 임대주택을 3~5년 동안 무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동당 최대 2천만원으로 자부담은 5%이상이다. 2015년부터 총 11개 빈집에 105백만원을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안정을 도모하였으며, 금년에는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였다. 지난 3월 빈집 10동을 선정하여 7동을 사업 완료하였고, 3동은 11월말 사업완료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원시는 해마다 증가하는 빈집의 우범화를 막아 농촌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서민 및 귀농·귀촌인의 주거안정에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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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본격화부안군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 희망하우스 빈집 재생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저소득계층을 비롯해 청년, 귀농귀촌인, 지역활동가 등에게 주거환경공간 및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하게 하는 사업으로 올해 1억4천만원을 확보하여 7동을 지원한다.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은 복권기금 등 4억원을 투입하여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노후하고 안전위험이 있는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대상자 100가구에게 각각 최대 4백만원 한도 내에서 집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주택 개조사업을 추가적으로 시행한다. 농어촌 저소득 등록 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에서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대상자별 380만원 한도 내에서 편의시설 설치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4월1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4월중으로 대상자를 확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군 이재원 민원과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농어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개선된 보금자리를 제공함으로서 주거취약계층에게는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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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9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OMG=박경호 기자] 남원시에서는 주거환경 향상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2019년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 95동, 빈집정비사업 107동(도시 11동, 농촌 96동), 희망하우스 10동,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129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노후·불량주택 개량 또는 신축하는 비용으로 최대 2억을 지원한다. 연리 2.0%, 1(3)년 거치 19(17)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활용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빈집을 철거하거나 주차장, 쉼터 등으로 조성하는 데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도심빈집 1동을 철거 후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3년간 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도 조산동의 빈집을 철거한 후 쉼터를 조성하기도 하였다.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도 시행한다. 희망하우스는 빈집 리모델링 비용을 동당 2천만원 지원하여 5년간 주거취약계층에게 무상임대를 해주는 사업이다. 또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시비와 복권기금 50%씩 5억1천6백만원을 확보해 가구당 4백만원 범위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의 노후·불량주택의 지붕, 벽체의 보강 및 보일러, 전기·가스시설 등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도시민의 귀농유치 기반을 조성하고, 도시 및 농촌 주거환경개선을 촉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